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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 11. 19. 20:37
김경준이 검찰청에 잡혀 들어가는 모습을 뉴스에서 보았다. 각 언론에서는 그가 웃었다고 보도했다. 그리고 여기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.

그런데 나는 왜 그가 울음을 간신히 참고 있는 것으로 보였을까? 그리고 왜 그가 내뱉은 감탄사가 ‘Wow!’가 아니라 ‘Oh God!’으로 보였을까?

진실은 저 너머에...